허경환, ‘재산 620억설’ 직접 밝히나…곽범과 거침없는 폭로전 예고 (‘조선의 청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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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과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호흡을 맞춘다.

JTBC가 선보이는 신규 웹예능 ‘조선의 청요리사’가 오늘(20일) 오후 6시 동명의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딴 유배지에서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왕의 요구를 충족시켜 살아남아야 하는 촌장과 요리사의 분투를 그린 신개념 요리 대결 쇼다. 넷플릭스 경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25년 경력의 호텔 셰프 이문정과 베테랑 방송인 허경환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첫 회에는 최근 대세로 주목받는 코미디언 곽범이 까탈스러운 폭군 미식가 역할로 특별 출연해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곽범은 등장과 동시에 “맵지만 맵지 않은 한우 요리”라는 다소 황당하고 모순적인 조리 조건을 제시하며 출연진을 시험에 들게 만든다. 그러나 난감한 과제를 마주한 이문정 셰프가 자신만의 비법으로 음식을 완성해 내자, 이를 맛본 곽범은 “올해 먹은 음식 중 최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요리 과정 외에도 출연진 간의 거침없는 대화가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연예계의 대표적인 성공한 사업가로 통하는 허경환을 둘러싼 일명 ‘재산 620억 설’에 대한 진짜 내막이 언급될 예정이기에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맞서 곽범 역시 자신의 정관수술과 관련된 눈물겨운 뒷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 사람의 남다른 과거 인연도 관전 포인트다. 과거 18년 전 곽범이 개그를 배울 당시 그의 스승이 바로 허경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선후배 간의 끈끈하면서도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해 온 허경환과 이문정, 그리고 게스트 곽범이 만들어낼 신선한 조합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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