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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프랑스 파리서 변함없는 금슬을 과시했다.
24일 심진화는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심진화, 김원효 부부 그리고 방송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부부는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 앞에서 입맞춤하며 연예계 대표 원앙부부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20일 파리행 비행기 안에서 찍은 인증샷을 계정에 게시하며 여행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기내에서 다정하게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샴페인 잔을 맞부딪히는 등 여행의 시작을 기념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에펠탑 아이콘과 프랑스 국기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결혼 15년 만에 처음으로 떠나는 파리 여행에 대한 들뜬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날 두 사람은 반려견 태풍이의 사진도 공유하며 “우리 강아지 잘 지내다 만나자. 엄마 아빠 촬영 잘하고 올게”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심진화는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출연한 ‘미녀 삼총사’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06년부터는 가수 활동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후 그는 2011년 9월 개그맨 김원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예식은 신부의 작은 소망을 담아 영화관에서 열렸고, 동료 연예인들의 참관 아래 소박하게 진행됐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는데, 심진화는 올해 한 방송에서 남편 김원효가 결혼기념일마다 C사 명품백을 사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그는 15년간 받은 명품으로 가득 찬 진열장을 자랑했고, 이에 방송인 김숙은 “결혼 잘했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심진화, 김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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