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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김신영의 과거 모습을 언급하며 이른바 ‘멋병’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는 ‘성격’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 간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며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김영희는 김신영을 향해 존경심을 먼저 드러냈다. 그는 “내가 대단히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일로도 사람으로도 너무 존경한다”고 말하며 선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영희는 김신영의 최근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는 “몸무게 귀환 너무 축하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통퉁’으로 돌아왔는데 지금의 선배님이 가장 보기 좋다. 나는 너무 잘 돌아왔다고 한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유도했다. 이어 과거 체중 감량 시기를 떠올리며 “말랐을 때는 약간 ‘멋병’에 걸리셨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 같은 발언에 김신영도 재치 있게 대응했다. 그는 “지금도 어느 한 분은 걸렸다, 바로 (영희)님”이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
김신영은 과거 44kg 감량 이후 약 10년 동안 체중을 유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다시 체중이 증가한 근황이 전해지며 방송에서도 자연스럽게 관련 이야기가 언급됐다. 정범균은 이를 두고 “왕의 귀환”이라고 표현하며 분위기를 더했다. 김영희는 김신영의 성격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사고형 성향이 강한 인물”이라며 “성격의 색이 뚜렷하지 않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제작진에게 김신영의 출연을 추천했다고 밝히며 이번 출연의 배경을 전했다.
김신영은 과거 약 44kg 감량에 성공한 뒤 13년간 체중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요요가 온 근황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KBS 2TV ‘말자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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