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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엄지윤이 풍자보다 살쪄 보인다는 말에 자극받아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개인 채널에는 한혜진이 엄지윤과 풍자를 게스트로 초대해 캠핑 콘텐츠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을 시작하며 대화를 이어가던 중 한혜진은 “아니 근데 지윤이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라며 달라진 외형에 질문했다. 풍자도 “지윤이 살 빠졌네”라고 거들었다. 이에 엄지윤은 착잡하다는 듯이 “아니 일단 충격 먹어가지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2월 함께 화천 산천어 축제를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풍자가 엄지윤보다 날씬하다는 여러 기사들이 쏟아졌던 것을 언급하며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마음먹은 것과 동시에 장염에도 걸렸다는 엄지윤의 말에 한혜진은 “내가 봤을 때 엄지윤 장염 다이어트 무조건 나간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지윤도 “언니도 비만된 거 이번에 떴지 않냐”고 역공에 나섰다. 한혜진도 최근 역대 최고 몸무게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기사를 통해 보도된 것. 한혜진은 “그래서 급하게 좀 뺐다”고 머쓱하게 전했다.
풍자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혹독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크게 감량하는 데 성공한 것을 전하기도 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산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올린 사진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해 이전보다 훨씬 날렵해진 턱 선과 이목구비, 갸름해진 몸 선을 자랑했다. 그는 과거 약물형 비만 치료제를 통해 17kg을 감량했다고 했으나 부작용 및 요요 현상으로 인해 투약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후 약물형 치료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총 28kg을 감량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엄지윤은 지난 2018년 KBS 3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현재는 채널 ‘숏박스’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여 다양한 예능 및 방송에 출연해 대세 연예인이 됐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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