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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중식 여신’ 박은영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김풍 작가가 방송서 던진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김풍과 박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김풍은 박은영에게 “쌍둥이는 이성 취향도 닮는다는데 맞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전 외모를 안 보고 언니는 외모를 보는 편”이라 선을 그었다. 그러자 김풍은 “외모 보지 않냐. 엄청 보는 것 같던데”라며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묘한 기류를 생성했다. 또 데프콘이 김풍에게 “박은영 씨와 어울릴 남자는 누가 있겠냐”고 묻자, 김풍은 “변호사도 괜찮을 것 같다. 박은영 셰프도 요리계에서 난다 긴다 하니,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아예 다른 전문직이 낫지 않겠냐”고 답했다.
박은영 셰프의 결혼 상대가 훈남 의사로 밝혀지자, 해당 발언들은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김풍이 이미 알고 떠본 것 아니냐”, “‘외모 엄청 보지 않냐’고 했을 때부터 느낌이 왔다”, “의사라더니 일부러 전문직을 예시로 들었나 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은영 셰프는 오는 5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박은영 셰프의 예비 신랑은 지성과 인품을 갖춘 의사로 알려졌다. 박 셰프의 결혼 소식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일찌감치 예고된 바 있다. 당시 MC 김성주는 “이 자리에서 결혼 소식을 알릴 셰프가 있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예고편이 나간 이후 그 주인공이 바로 박은영 셰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2024년 ‘흑백요리사’ 시즌 1에서 흑수저 ‘중식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박은영은 남성 셰프들이 주류를 이루는 중식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 요리사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그는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의 수제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채널 A ‘탐정들의 영업비밀’, 박은영,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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