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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하지원이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20대급’ 활동량을 뽐내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송인 강남은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하지원 누나랑 상화랑 일본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훈훈한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강남·이상화 부부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강남은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였다”며 “날려버려 홈런~!”이라는 의미심장한 힌트를 남겨 두 사람의 만남 배경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하지원 역시 “강남, 상화 씨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우리 또 만나요”라며 화답했고, 강남은 하지원에게 ‘무제한 방문’을 약속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하지원의 파격적인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최근 JTBC 웹 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실제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6학번 신입생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학생증에는 본명 ‘전해림’과 함께 풋풋한 증명사진이 담겼으며, 특기란에는 ‘달걀후라이’라고 적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978년생인 그는 실제 대학생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최강 동안’의 위엄을 입증했다.
본업인 연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하지원은 현재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한때 국민 첫사랑이었으나 탈세 논란으로 몰락한 톱배우 ‘추상아’ 역을 맡아 복잡다단한 내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화려한 배우의 삶과 소탈한 대학생의 일상,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활동까지 병행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셈이다.
1996년 데뷔 이후 ‘다모’, ‘황진이’, ‘시크릿 가든’, ‘해운대’ 등 굵직한 히트작을 남겨온 하지원. 29년 차 베테랑 배우임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의 에너제틱한 행보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하지원, 강남, 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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