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대만의 유명 스타 손운운과 기업가 료진한의 장녀 료사유(26)가 미혼인 상태로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료사유는 딸을 출산했다. 이어진 후속 보도에 따르면 아이의 친부이자 재벌 2세로 알려졌던 전 남자친구가 료사유의 임신 기간 중 돌연 이별을 통보, 책임을 회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거센 공분을 사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료진한 회장 측은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도 “이번 사안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 영역인 만큼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현재 손운운은 호주로 건너가 딸의 산후조리와 육아를 직접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료사유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후 수많은 팬과 누리꾼들은 그의 계정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팬들은 “주변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아이를 선택한 당신은 정말 용감하고 독립적인 여성이다”, “혼자서도 충분히 아이를 멋지고 당당하게 키울 수 있으니 힘내라”며 격려했다. 또한 일부 팬은 “이제는 육아 콘텐츠로 돌아와 달라”고 지지를 보냈다.
동시에 베일에 싸인 아이 친부의 정체를 두고 누리꾼들의 관심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출산 보도가 나간 직후 자신을 아이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개인 계정에 료사유와 함께 촬영한 만삭 사진을 여러 장 게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내가 아이의 진짜 아빠가 맞다. 우리는 이미 1년 전 서로 합의 하에 결별한 사이”라고 주장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이 재벌 2세라는 소문과 달리 실제로는 호주에서 영업 판매원으로 근무하며 과거 단역 배우로 활동한 인물이라고 주장하며 반박에 나섰다. 현재 해당 남성의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의구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손운운은 수많은 명품 브랜드와 가전제품 광고 모델로 활동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대만의 대형 통신사 설립자의 차녀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13세 때 남편 료진한 회장을 만나 1999년 21세의 나이로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쥬얼리 브랜드를 런칭해 경영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손운운, 료사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