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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둘째 아이를 위한 시험관 시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첫째 딸 루희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아야네는 지난 24일 자신의 계정 통해 “루희 잇몸에서 피가 일주일째 난다”며 절박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병원에서는 붓는 거라고 하는데, 양치할 때 칫솔 전체가 빨개질 정도로 출혈이 심하다”며 루희의 잇몸 상태를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치과에서 피가 나도 닦아주라고 했지만 출혈이 너무 심해 내일부터는 구강티슈로 수시로 관리해보려 한다”며 “턱에 난 뾰루지 같은 것도 바이러스성이라고 한다”고 덧붙여 어린 딸의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다행히 루희는 양치와 식사 시간을 제외하면 밝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의 건강 염려 속에서도 아야네의 ‘둘째를 향한 간절함’은 계속되고 있다. 앞서 아야네는 두 번의 가슴 아픈 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임신 6주 차에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지 못해 유산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아야네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신발 끈을 묶었다. 지난 11일 “두려움보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내 아기를 데리러 간다”며 배아 이식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최근에는 일반 테스트기보다 확인이 빠른 ‘얼리 임신테스트기’ 구매를 고민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둘째 임신을 향한 간절한 기다림을 드러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2024년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유산의 아픔을 딛고 세 번째 시험관 도전에 나선 부부에게 누리꾼들은 “루희의 쾌유와 둘째의 기쁜 소식이 함께 찾아오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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