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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코미디언 미자(41)가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미자는 자신의 계정에 “뭐 하세요? 가벼운 아무 수다 떨기”라는 글을 게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꾼들은 그에게 여행 계획, 홈쇼핑 계획 등 다양한 질문을 보냈다. 그중 한 누리꾼은 그에게 “2세는 준비 안 하나요?”라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미자는 남편 김태현(47)과 다정하게 찍은 투샷과 함께 “합쳐서 90세가 훌쩍 넘었답니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자는 지난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1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누리꾼들과 근황을 공유했던 그는 2세 관련 질문에 “고민 중”이라는 계획을 전했으나 몇 달 뒤 “나이가 있어서 이젠 안될 것 같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같은 해 12월에는 한 팬이 결혼한 이유를 묻자 “같이 있으면 너무 편하다. 그리고 제가 싫어하는 걸 하나도 안 한다는 거”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2023년에도 “개인적으로 절대 싫은 사람이 있다. 바람기, 친구 많고 밖으로 도는, 한탕주의 (특히 도박), 일 벌이고 사업하는 약한 사람한테 강한 (사람이 싫다)”며 “지금 남편은 5가지 성향과 반대의 사람이라 결혼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미자는 지난 16일 어머니인 배우 전성애와 출연한 홈쇼핑으로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당시 그는 “시청률 내내 1등. 10억 넘게 판매 끝. 최고 기록”이라며 “오늘 하루 24억 최고 기록. 물량 없어서 사고 직전까지 갔다”는 글과 함께 홈쇼핑 생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2년 MBC 공채 19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그는 데뷔 전부터 기독교 방송 아나운서와 뉴스 리포터, 기상캐스터 등으로 활동해 방송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오픈해 김태현과 함께하는 일상은 물론 가족, 지인들과의 소소한 술자리와 먹방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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