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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박신양이 최근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오는 20일 박신양이 자신의 보금자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박신양은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한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통해 국민 배우 반열에 올랐지만, 이번 방송에서 그의 근황은 기대와는 다른 모습이다. 방송에서 공개된 VCR에서 제작진은 새로운 편셰프를 찾기 위해 경상북도 안동을 방문한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황무지처럼 보이는 대형 창고로, 내부는 낡은 구조물과 버려진 천막들로 가득 차 있어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신양은 지난 2019년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약 7년 만의 복귀하며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컨테이너로 제작진을 안내한다. 박신양은 제작진에게 커피와 사과를 나누며, 스키복 바지를 입고 있다고 말해 또 한 번 궁금증을 자아냈다. “설마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거냐”며 의아한 반응을 보이자 박신양은 이 창고에서 요리하고 식사하며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활보하며 MZ 유행어를 사용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박신양의 이러한 반전 모습은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화가 전향 13년 차를 맞은 박신양은 지난 10일 한 방송에서 과거 드라마 ‘파리의 연인’ 촬영 중 디스크가 파열되는 부상에도 목발을 짚고 촬영을 강행했던 일화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갑상선 이상까지 악재가 겁쳐 하루 30분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10년간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결국 2013년에는 완전히 일어서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정체불명의 대형 창고, 생활감 넘치는 컨테이너, 얼룩이 가득한 옷차림과 MZ 유행어 구사까지 모든 것이 믿기지 않는 박신양의 근황은 오는 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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