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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아내 ‘무도 아이유’ 윤영경과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이가 최근 ‘조폭 친분설’로 활동을 중단한 절친 조세호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2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남창희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남창희는 ‘무도 아이유’로 불리는 아내 윤영경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매니저의 추천으로 아내의 계정을 본 뒤 첫눈에 반했다는 그는 “처음에는 거절당하기도 했고,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알고 지내며 여러 차례 다가간 끝에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결정적인 ‘친구’의 정체였다. 남창희는 “친한 친구와 셋이 만난 자리에서 내 마음을 숨기고 있었는데, 친구가 대신 말해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진경이 “혹시 그 친구가 조 씨(조세호)냐”고 묻자, 웃음을 참으며 “거기까지는 얘기 안 할게요”라고 답했지만, 결국 조세호가 두 사람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음이 밝혀졌다.
조세호는 과거 남창희의 짝사랑을 대신 고백해 준 것은 물론, 지난달 열린 결혼식의 사회까지 맡으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현재 조세호는 조직폭력배 두목 A씨와의 친분 의혹 및 프랜차이즈 홍보 논란 등으로 인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등 지상파와 케이블 예능에서 모두 하차하고 현재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리즈만 출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조세호가 남창희 부부를 이어준 숨은 주역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광활한 인맥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남창희의 아내 윤영경은 2014년 ‘무한도전’ 출연 당시 아이유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로, 두 사람은 조세호가 먼저 웨딩마치를 울렸던 신라호텔에서 지난달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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