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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가 결혼 15년 차를 맞아 여전히 신혼 같은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천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에 “15년 동안 무탈하게 살아줘서 감사합니다”라는 로맨틱한 문구와 함께 아내 전혜진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15년 전 결혼 당시의 풋풋함을 그대로 간직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모습은 물론, 흰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부’다운 면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 발표 당시 드라마 ‘은실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전혜진과 예능에서 활약하던 이천희의 만남은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혼전 임신 소식 등으로 우려 섞인 시선도 있었으나, 지난 15년 동안 조용하고 단란하게 가정을 꾸려온 이들의 모습은 이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팬들은 “15년 전 결혼 사진이라고 해도 믿겠다”, “이천희는 정말 안 늙는 것 같다”, “두 분 너무 보기 좋다” 등 뜨거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천희는 본업인 연기 외에도 ‘목수 경력 24년 차’라는 반전 이력을 살려 예능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1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예측불가’에 출연해 김숙의 방치된 제주 하우스를 수리할 강력한 ‘일꾼’ 후보로 등장한다. 빽가와 함께 인테리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갖춘 이천희가 10년 묵은 폐가를 어떻게 재탄생시킬지, 그의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광폭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이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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