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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치솟는 산후조리원 비용과 예약 전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예비 부모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김지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임신 12주 차 산후조리원 예약하고 남편에게 재테크 강의 들은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지영은 승무원 시절 지인과 식사하며 임신 초기 겪은 조리원 예약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임신 8주 차부터 조리원을 알아봤는데, 조금만 늦어도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며 서둘러야 했던 상황을 전했다. 특히 입이 떡 벌어지는 이용료에 대해 “가격이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다. 미친 것 같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막을 통해 ‘천만 원이 넘지 않는 조리원을 찾으려고 무진장 애썼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원했던 특정 조리원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리원 내 특유의 문화에 대해서도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김지영은 “조리원 동기 문화가 싫어서 그런 분위기가 없는 곳을 선택했다”며 “유난인 것도 너무 많고 보수적인 부분도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은 임산부에게 ‘하지 말라’는 제약이 너무 많고 무조건 안정을 취하라는 말이 일반적인데, 개인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지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눈에 띄게 나온 D라인을 공개하며 “현재 임신 6개월에 진입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의 성별은 오는 14일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하트시그널4’로 얼굴을 알린 김지영은 지난 2월, 독서 모임 플랫폼 ‘트레바리’의 창업자 윤수영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4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혼전 임신으로 일정을 앞당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김지영, 채널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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