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MBC ‘나혼자 산다’ 출연 후 달라진 삶에 관해 밝혔다.
기안84의 채널 ‘인생84’에는 지난 11일 ‘하지원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하지원은 “제가 왜 기안84 씨를 보고 힐링했는지 알 것 같다. 굉장히 자유로운 인간이다. 진짜 있는 그대로 자유롭고, 멋지다고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기안84는 “그런데 제가 요즘에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자유롭게 살려고 하는데 자꾸 눈치를 보게 되더라”며 멋쩍어했다. 이를 들은 하지원은 “우리들은 방송을 많이 하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 같다”며 위로와 공감의 말을 전했다.
기안84도 하지원을 향해 “누나가 얼마 전에 싱가포르 파티에 가서 MZ처럼 노는 것을 봤다. 저는 그게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러자 하지원은 “‘나 혼자 산다’로 처음 방송을 시작한 거냐”고 물었다. 기안84는 “제대로 한 첫 예능이 ‘나 혼자 산다’다. 만화가로 몇 번 불러주기에 ‘나가면 내 만화도 많이 봐주겠지’ 싶어서 나갔고,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지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을 확정 짓고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꾼은 “진짜 대단한 인물이다. 한때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저렇게 변함없이 한결같은 캐릭터는 대한민국 역사상 없었다”, “보기 너무 편안하다. 웃기고 공감이 간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기안84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가장 잘 맞는 출연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면 ‘나 혼자 산다’는 일명 ‘주사 이모’ 논란으로 개그우먼 박나래와 가수 키가 하차한 이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637회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9%를 기록했다. 이는 4년 만의 최저 시청률로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인생84’, 채널 ‘엠뚜루마뚜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