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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개그맨 양상국(42)과 기상캐스터 김규리(30)가 ‘아침마당’ 맞선 코너에서 최종 커플로 탄생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마당 맞선’ 특집이 진행돼 양상국을 비롯해 방송인 이상민·MC배, 아나운서 김종현, 가수 서희라, 방송인 서성경, 기상캐스터 김규리 등이 출연해 설렘 가득한 만남을 이어갔다.
이날 양상국은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즘 눈을 많이 내려놨다. 내가 바라는 여성은 전과만 없으면 된다”며 “범죄자랑 살긴 좀 그렇지 않나. 바라는 것 하나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 차이에 대해서도 “태어만 났으면 된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그는 “나는 진심으로 나왔다. 몇 명 거짓으로 나온 분 있어 보이는데, 나는 진심이다. 다음 달에 식장도 예약했다. 바로 들어가면 된다. 오늘 꼭 커플이 되도록 하겠다”며 맞선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1차 마음 확인에서 양상국과 김규리는 서로를 지목해 1:1 데이트 기회를 얻었다. 양상국은 “가까이서 보니 더 아름답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고, 김규리는 “감자상 남자가 좋다. 감자 같으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규리가 사투리를 쓰는 양상국에게 “표준어도 가능하냐”고 묻자, 양상국이 어색한 표준어로 대답하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양상국은 “이제 당신만을 위한 개그맨이 되겠다. 나는 둘이 있을 때 더 재밌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배와 서희라, 김종현 아나운서와 서성경도 각각 커플로 성사됐다. 세 커플은 최종 매칭에 성공하며 데이트 지원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 설렘 가득한 맞선 결과에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침마당’은 평일 오전 8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규리


















댓글1
진짜로 잘~알 ㄷ서 최소한 연인 이라도 ㄷ쓰면 ㅈㄱ네유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