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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신혜선과 공명이 아찔하고 달콤한 오피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오는 4월 25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감사실장 주인아와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이 펼치는 밀착 감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철저하게 사건을 파헤치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유쾌한 오피스 코미디로 풀어낼 예정이다.
극 중 신혜선은 카리스마 넘치는 감사실장 주인아로 변신한다. ‘최연소 여성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그는 원칙주의 성격으로 감사실을 이끄는 인물이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선택한 직원 노기준과 얽히며 예상치 못한 오피스 라이프를 마주하게 된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신혜선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노기준 역은 공명이 맡는다. 스마트한 두뇌와 뛰어난 외모를 갖춘 감사실 에이스였지만 주인아의 등장과 함께 문제적 감사 3팀으로 좌천되는 인물이다. 주인아를 향한 반발로 시작된 관계가 점차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코믹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제작진 역시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제작진은 “고정관념을 유쾌하게 뒤집는 색다른 오피스 코미디가 될 것”이라며 “소문 무성한 사내 스캔들의 이면과 그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인간 군상을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출은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이로운 사기’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수현 감독이 맡았으며,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여은호 작가가 집필에 참여했다. 또한 드라마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등 여러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킨 양희승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은밀한 감사’는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후속으로 편성돼 4월 25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오피스 스캔들과 달콤한 로맨스를 동시에 담아낼 ‘은밀한 감사’가 올봄 안방극장의 연애 세포를 깨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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