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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위하준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4일 채널 ‘조째즈’에는 ‘키스가 특기인 로맨스 장인들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드라마 ‘세이렌’의 주역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위하준은 작품에 임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본 정독을 잘 못하는 타입인데, 이건 바로 읽어버렸다. 캐릭터도 매력있었다”고 답했다. 박민영도 “되게 잘 어울린다. 액션도 잘 소화한다”고 그를 칭찬했다. 조째즈는 ‘세이렌’에 대해 “약간 스릴러의 어떤 형태인 것 같다. 그런데 누가 안에서 많이 죽냐”고 궁금해했고, 김정현은 “일단 뭐 죽어 있는 사람도 있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조째즈는 “이미 죽은 채로 시작하는구나”라고 놀라워했고 박민영은 “거의 뭐 ‘오징어 게임’”이라고 공감했다.
로맨스 장면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박민영은 “위하준이 로맨스를 많이 안해봤다고 하더라. 키스신이 있는데 두 번째인가 세 번째라더라”라고 말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저는 아무래도 로맨스를 많이 했다 보니까. 세 번째면 신생아 아니냐. ‘키스 신생아네’하고 놀렸다”라며 웃음지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박민영은 적잖이 놀랐다고 한다. 그는 “슛 들어갔는데 제 입술을 잡아먹더라. 그래서 제가 당황하는 장면이었는데 진짜 당황을 했다”며 “어떻게 세 번 만에 키스신을 그렇게 잡아먹듯이 하나. 이 정도면 거의 석션”이라고 표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조째즈는 “미리 공부하고 간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민영은 “하준 씨가 입술이 도톰하고 입도 큰 편. 제 입술이 순간적으로 볼까지 빨려 들어갔다”고 덧붙이며 생생한 후일담을 전했다.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 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영된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조째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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