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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현이 ‘팬 무시 논란’ 이후 별도의 입장 발표 없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17일 온라인상에선 김준현이 방송국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준현은 매니저의 우산을 쓰고 등장했다. 그를 기다리던 팬들은 “안녕하세요”, “김준현 파이팅” 등 응원의 인사를 건넸지만, 그는 굳은 표정으로 일관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별다른 반응 없이 팬들을 패싱했다. 이후 건물에 들어선 그는 방송국 관계자를 만나자 환하게 웃으며 90도로 깍듯하게 인사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매니저가 오히려 팬들의 눈치를 보는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팬들은 힐끔 보고 무시하더니 3초 후에 만난 관계자는 세상 반갑게 인사하네”, “팬들이 있어야 연예인도 있는 것 아닌가”, “평소 소탈한 모습은 비즈니스였나” 등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그가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대비되는 행실로 대중의 분노는 더욱 거세졌다.
이와 함께 김준현의 과거 출근 영상들도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공개된 영상들 속 그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 대신 무대응이나 가벼운 눈인사 응대를 고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구나” 등 비난을 이어가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굳이 확대 해석할 사안이 아니다”, “낯가림이 심할 뿐 평소 인사 방식인 것 아니냐” 등 옹호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김준현은 소속사나 개인 계정을 통한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지 않은 상황. 대신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며 평소와 다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개인 계정엔 “기다리던 팬들에게 사과해야하는 것 아니냐”, “굳이 인상까지 쓰면서 무시했어야 했나” 등 해명을 요하는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이에 해당 논란이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1999년 연극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한 김준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그는 KBS2 ‘불후의 명곡’,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그는 지난달 연예인 밴드 아묻따밴드의 드럼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SBS Plus, TV리포트 DB



















댓글5
인성이 바닥인 사람들 많다 그걸 속는 팬들이 불쌍할 따름~~
인성이 바닥인 사람들 많다 그걸 속는 팬들이 불쌍할 따름~~ 지 잘나서 잘된줄 알걸???
문순호
당신들 좋아하는사람 한테만 그러지말고 서로서로 인사하자 요즘 택시 기사분들 문열자 인사한다 나도 고맙고 나도 안녕하세요가 그냥 나온다 인사한다고 인격 안깍안다 돈잘버니 우리같은사람 보이겠나 한번 나락가면 그냥쫑 이다
대가리가커지면 원래씨깆;기없어짐
보통돼지가 아니었네.... 양아치똥돼지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