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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1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미모로 시대를 평정했던 컴퓨터 미인 황신혜와 국내 최초로 미스 유니버스에 입상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출연한다.
이날 장윤정은 미스코리아 후배 고현정과 함께 국내 최초로 쇼 프로그램 여성 듀오 MC를 맡았던 일화도 공개한다.
그는 KBS ‘토요대행진’을 진행하면서 “둘 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보니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고현정의 의상을 보고 자신의 의상을 더 꾸미곤 했다는 장윤정은 고현정과 방송을 마친 후 서로를 끌어안았던 사연도 밝혔다.
1987년 제31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장윤정은 1990년대 독보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MC로서 황금기를 누렸다. 그는 1994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곧바로 별거에 들어갔다.
끝내 그는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는 아픔을 겪었다. 이혼 후에는 재혼해 안정적인 삶을 찾는 듯했으나 2018년 또다시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그는 KBS1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그간의 굴곡진 인생사와 근황을 담담히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과 고현정의 좌충우돌 MC 적응기는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DB,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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