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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아 행복한 앞날을 응원했다.
이승철 딸 이진 씨가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애스턴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21일 일간스포츠는 보도했다.
1부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 2부 파티는 문세윤이 진행했다. 축가는 가수 이무진, 뮤지, 밴드 잔나비가 맡았다. 특히 이날 이승철은 무려 5곡을 부르며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승철은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딸의 10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첫째 딸과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갔다. 이제 곧 사위를 본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 2세 연상의 사업가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986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이승철은 ‘비와 당신의 이야기’,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마지막 콘서트’, ‘네버 엔딩 스토리’, ‘말리꽃’, ‘인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다수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밴드, 솔로, OST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그가 과거 대한민국에 단 두 대뿐인 외제 차를 몰았다는 것을 언급해 당시 뜨거웠던 인기를 가늠케 했다.
또 이승철은 2009년부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시즌 1~6까지 오랜 기간 심사위원으로서 냉철한 심사를 펼쳐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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