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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혼성 그룹 ‘콜라’의 멤버 김송이 출생의 비밀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6회에서는 클론 출신 강원래의 아내이자 독특한 콘셉트로 활동 당시 화제를 모았던 김송이 동생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김송은 방송 최초로 자신이 이란성 쌍둥이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동생의 고민 상담을 위해 함께했다는 그는 “동생이 20년간 해외에서 지내다 최근 귀국해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다”며 “강한 인상과 문신 때문에 광고 섭외가 들어와도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남매의 이국적인 외모에 이수근은 “혼혈이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을 것 같다”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에 김송은 “70년대에는 혼혈보다 ‘튀기’라고 불렀다”며 동의를 표한다. 또 그는 “활동 당시에는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최근 친할머니가 이북출신의 러시아 혼혈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출생의 비밀을 최초로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결혼 전 강원래는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김송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강원래와 소통 문제가 있다고 토로했다. 방송 이후 “이혼하라”는 반응이 이어지자 김송은 “우리 가정 부부 비난 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 좀 돌봐라. 제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 (이혼은) 자녀에게 100% 상처 간다. 그래서 내 자녀 위해서 절대 이혼 안한다”며 선넘은 오지랖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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