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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이요원이 남편 ‘재벌설’에 대해 솔직히 언급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 방송 말미에는 이요원이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배우 임원희는 이요원에 “(남편의) 어떤 매력에 빠져 결혼을 결심했냐”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남편이 돈 많다고 들었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요원은 “우리 집에서도 그분을 찾고 있다”라고 너스레 떨며 “큰 애가 ‘재벌 아빠 어디 있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요원은 “(남편과) 결혼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후회하시는 거냐?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20대 초반에 결혼한 이요원은 한 채널에서 대학생 딸과 있었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요원은 “(대학생 딸이) 전화 와서 휴학하겠다고 하더라. 뭘 좋아할지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요원은 “1년에 학비가 얼만데. 너희 아빠는 아싸 돈 굳었다 하고”라며 “취업도 얼마나 힘든데. 졸업생들도 취업이 힘든데 한국 와서 알바나 해”라고 열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러자 딸은 “엄마 고마워. 이런 말이 필요했어”라고 답했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출산했으며 이후 2014년 둘째 딸, 2015년 셋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요원은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귀신들’로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귀신들’은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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