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어반자카파가 저작권료 1위 곡을 깜짝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어반자카파의 겨울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5년 차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겨울 콘서트 현장이 그려진다. 어반자카파의 ‘공식 선생님’ 조현아는 콘서트장 대기실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의 컨디션부터 체크한다. 그러다 조현아는 멤버들의 가족들이 대기실에 방문하자 스스럼없이 가족들 앞에서 권순일, 박용인을 ‘오빠’라고 부르며 평소와 다른 여동생 모드를 가동한다.
권순일, 박용인과 어머니들은 아들들과 똑 닮은 붕어빵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하기도. 세 멤버의 어머니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분기별로 만나는 것은 물론 15년 지기 우정링을 맞췄다고 밝혀 감동을 선사한다. 돌아가신 조현아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어머님들의 토크를 듣던 조현아와 박용인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그런가 하면 어반자카파의 콘서트 현장에는 배우 오윤아, 고준, 정지소, 김기방을 비롯해 야구 선수 이정후, 블락비 피오, ‘흑백요리사’ 셰프들까지 출격, 어반자카파의 화려한 지인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이어 어반자카파의 감미로운 무대까지 공개되며 귀호강을 선물할 예정.
또한 어반자카파는 스튜디오에서 저작권료 1위인 효자곡을 밝혀 눈길을 끈다. 한 멤버는 “일을 하지 않아도 이 한 곡으로 살아왔다”고 전해 참견인들의 놀라게 한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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