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처음으로 경험한 일탈이라며 가출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내년 1월 4일에 방송될 어반자카파 편의 예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어반자카파는 15주년 맞이 겨울 콘서트를 열었다. 15주년을 맞이한 어반자카파를 축하하러 야구선수 이정후, 배우 오윤아, 정지소, 피오 등 많은 스타들이 모였다.
이어 멤버 순일, 용인의 가족이 어반자카파의 대기실을 찾아왔다. 멤버들의 어머님들도 15년 지기 우정링까지 맞춘 사이로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담소를 이어가던 중 용인이 순일의 어머니를 향해 “(순일이 어머니가) 순일이가 우리 집에 오는 걸 싫어했다고..”라며 말하자 순일의 어머니는 “아.. 싫어한 이유는…”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조현아는 “혹시 우리 가출했던 거 기억나세요? 나는 죽을 뻔했어, 엄마한테”라고 말했다. 용인은 “처음으로 해본 일탈이었어”라고 맞장구쳐 다음 주에 공개될 방송에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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