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웹예능 ‘워크돌’에 출연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26)이 메이드카페 아르바이트를 언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웹예능 ‘워크돌’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송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대형 트리 설치 아르바이트를 체험했다.
대형 트리 설치 아르바이트를 위해 안전모와 조끼를 착용한 송하영은 “다음에는 예쁜 옷 입은”이라고 말하며, 다음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이를 듣던 박지원은 “그래, 메이드카페 가자. 그 옷이 너무 예뻐 보였다”며 메이드카페 아르바이트를 추천했다.
박지원이 “부동산 아르바이트도 하고”라며 다음 아르바이트 장소에 대해 말하자, 송하영도 “자동차”라고 이야기하며 카레이서를 언급했다. 이후 박지원은 “아니면 나는 레이싱모델(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에서 송하영과 박지원은 대형 트리 설치 아르바이트를 완수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작업반장은 송하영에게 “일을 너무 잘한다. 내일부터 출근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그를 칭찬했다.
한편, 박지원과 송하영은 지난 2018년 프로미스나인 멤버로 데뷔했다. 프로미스나인은 ‘#미나우'(#menow), ‘슈퍼소닉'(Supersonic),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이브(HYBE) 자회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31일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박지원, 채널 ‘워크맨-Workma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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