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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엄마도 육아는 현실… 원걸 혜림 “子 젠틀하게 키우기 쉽지 않아”(‘슈돌’)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무술 베이비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슈돌’에선 ‘우리 함께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뉴 슈퍼맨’ 원더걸스 혜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그의 아들 생후 33개월 시우가 등장한다. 시우는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엄마의 똑부러진 언어 능력과 아빠의 운동 신경인 장점을 결합해 놓은 ‘슈퍼 베이비’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

이날 시우는 이른 아침부터 태권도 선수인 아빠 신민철과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 가운데 시우가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 상하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퍼포먼스 태권도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시우가 비장한 표정으로 앞구르기, 정권지르기, 날아차기 등 기술을 펼친 것. 특히 시우는 리듬에 맞춰 동작의 강약 조절을 소화하며 익스트림 태권도를 하는 아빠 신민철의 운동 신경을 물려받은 면모를 뽐낸다. 이에 신민철은 “시우가 아직 어려서 태권도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다”라고 밝혀 시우의 타고난 유전자가 돋보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한 시우는 인생 33개월 차에 고수의 포스를 뿜어낸다. 시우는 자기 키만큼의 높이로 발을 쭉 뻗어 페트병의 작은 뚜껑을 정확히 맞추는 발차기 실력을 공개한다. 또한 시우는 “내가 챔피언이야!”라며 익스트림 태권도로 세계를 제패한 아빠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승리욕을 불태운다. 시우는 태권도 도장을 키즈 카페처럼 뛰어다니며 발차기 송판 격파까지 성공해 놀라운 ‘슈퍼 베이비’의 능력치를 뽐낼 예정.

뛰어난 시우의 운동 신경에 신민철은 “액션 배우로 키우고 싶다”라며 소원을 드러낸 반면, 혜림은 “시우를 젠틀맨으로 키우고 싶은데, 정글 속 원숭이 같다”라며 주체할 수 없는 시우의 에너지에 혀를 내둘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처럼 엄마 혜림의 언어 능력과 아빠 신민철의 운동 신경을 겸비한 ‘슈퍼 베이비’ 시우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슈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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