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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위기 ‘최강야구’…진짜 큰일났다

홍진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홍진혁 기자] 최강 몬스터즈와 상대하는 전주고의 선발투수는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점쳐지고 있는 정우주였다.

12일 오후 10시 반에 방영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전주고와 경기를 한다. 예고편에 따르면 정우주가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할 선발투수로 나선다.

해당 영상에서 캐스터 정용검은 정우주를 “올해 고교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는 전주고등학교의 선수입니다. 모의 지명 드래프트가 있었는데 1라운드 1순위였습니다”라며 “고교 야구선수 가운데 모든 구단이 가장 탐내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전주고는 지난 7월 16일 제 79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으며 해당 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한 정우주의 공식 경기 최고 스피드는 156km/h로 알려진다.

경기에 앞서 던진 그의 연습투구 구속은 131km/h, 140km/h를 기록했다. 공이 조금 빠지자 전 야구선수 송슨준이 “제구가 안되네”라며 일명 ‘멘탈 흔들기’ 작전에 들어갔지만 옆에 있던 전 야구선수 정의윤과 정성훈이 “몸 푸는데 직구를 안 던져”, “다 슬라이더 던지는데”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1회초가 시작되고 1번타자 정근우가 타석에 들어선다. 이윽고 정우주가 던진 초구가 150km/h를 기록했다. 이를 지켜본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가볍게 던지는데 150km/h를 던진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고교 드래프트 1순위로 꼽히는 정우주가 전 KBO 선수들을 상대로 어떤 투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는 직전 롯데 자이언츠 2군과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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