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박보영의 깜짝 놀랄 일상이 화제다.
4일 박보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편안하게 누워서 셀카를 찍고 있으며, 초근접으로 찍은 사진에도 굴욕 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30대 맞아요?”, “고등학생…중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빨리 다음 작품 나왔으면” 등 반응을 전했다.
박보영은 최근 직접 촬영, 편집한 브이로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보영 소속사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는 ‘[TEASER] 온다. 뽀손뽀만 박보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설명에는 ‘어느날 BH 현관으로 뽀과장이 들어왔다. 뽀과장님이 직접 찍고 직접 편집한 우당탕탕(?) 브이로그 COMING SOON(커밍 순)~’라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서도 박보영은 “나 장마로 촬영이 없어져서 미뤄뒀던 편집을 도전해 볼까 해.. 혹시 자리 있나요? 그럼 자리 하나 예약 좀 할게요”라며 회사 직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실제로 회사에 출근한 박보영은 며칠 동안 본인의 영상을 직접 편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어요. 진짜 너무 재미없어요”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직원들까지 당황하게 했다.
다음날, 실제로 박보영이 편집한 일상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돼 팬들을 기쁘게 했다.
한편 박보영은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미지의 서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BH Entertainment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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