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솔로지옥3’ 윤하정에게 공개 플러팅을 하며 연애 고수의 면면을 뽐냈다.
2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이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하루를 공개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 이관희는 “국빈대접을 받았다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공항 프리패스로 가고 음식에 금가루도 좀 올라가 있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지 농구선수들과 경기도 했다는 그는 “사실 아시아 선수권 메달리스트도 있고 유명한 선수들도 와서 내가 져줬다. 다른 종목이었으면 이겼을 텐데 이길까 말까 하다가 져드렸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관희는 프로농구선수이자 ‘솔로지옥3’의 스타. 이날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서 썸을 나눴던 윤하정에게 전화를 걸며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관희는 “하정 씨가 아직 나를 못 잊은 것 같다”라는 발언으로 폭탄을 투하했던 터.
이에 윤하정이 “어이가 없다. 그게 무슨 소린가”라고 따져 묻자 이관희는 “사실 아닌가. 못 잊은 게 아닌데 왜 나한테 밤마다 전화를 하나?”라고 능글맞게 말했다.
“내가 언제 그랬나? 오빠 그거 병이다”라는 윤하정의 말에도 이관희는 “나중에 둘이 카메라 없는데서 데이트 한 번 하자”라며 플러팅을 하는 것으로 연애고수의 면면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관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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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늬
개인적으로 아무런 악 감정 없지만 결혼한 여자로써 피해야할! 남자 1순위 스타일입니다..캐릭터라면 이제 그만하라고 조언하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아무런 악 감정 없지만 결혼한 여자로써 피해야할! 남자 1순위 스타일입니다..캐릭터라면 이제 그만하라고 조언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