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 번째 결혼’ 오승아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쓰러졌다.
5일 MBC ‘세 번째 결혼’에선 혼절한 다정(오승아 분)과 그런 다정을 발견하고 크게 놀란 요한(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정은 요한을 위해 그와 이별한 뒤에도 안나를 이유로 그와 관계를 이어가는 중.
자연히 요한은 냉랭한 태도로 다정을 대했고, 이에 안나는 “아빠 요즘 기분 안 좋아요”라고 넌지시 말했다.
“그랬구나. 밥은 먹었어?”라는 다정의 물음엔 “아빠가 사줘서 먹었어요. 그런데 저 핫초코 마시고 싶은데”라고 답하는 것으로 다정을 웃게 했다.
그 시각 세란(오세영 분)은 송이의 사진이 사라진 걸 알고는 제국(전노민 분)과 다정의 방을 뒤졌다.
세란이 발견한 건 다정의 노트북. 노트북이 켜져 있는 걸 확인한 세란은 “너도 한 번 당해봐. 우리 송이 그렇게 만들고 네 딸과 잘 살 순 없지”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다정은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극 말미엔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혼절한 다정과 그런 다정을 발견하고 경악한 요한의 모습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세 번째 결혼’ 방송화면 캡처
댓글3
최윤정
오승아 오세영 함께 잘했어요 수고많이 정말로 윤해영 전노민왕지훈백송이 좋아세요 아파서 나중에봐요
최윤정
오승아 오세영 함께 잘했어요 수고많이 정말로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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