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제니가 영화 ‘써니’의 민효린 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1일 tvN ‘아파트404‘에선 격동의 1986년으로 돌아가 사건을 추리하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됐다.
유재석과 제니, 이정하는 80년대 물건들과 분위기로 채워진 207호에 입주했다. 귤을 까먹으며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유재석은 이정하의 스타일을 물었고 안경을 쓰고 양복 재킷을 걸친 이정하는 “교회 오빠예요”라고 자신의 80년대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로 상큼한 패션을 선보인 제니는 “저는 영화 ‘써니’에서 민효린 선배님 스타일이다. 청순하게 입고 다니셔서 그렇게 한번 해봤다”라고 수줍게 소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개강 날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제니 역시 “대학 신입생 느낌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지금 한 번 더 내가 원하는 곳을 도전해보는 N수생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룩을 소개하기도.
이때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이 집을 찾아왔고 N수생 스타일의 유재석을 본 차태현은 “10수생 아니냐”라고 팩폭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유재석은 옛날 스타일의 TV를 켰다. 마침 음악방송에 출연한 김완선이 ‘리듬 속의 그 춤을’ 무대를 선보였고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떼창을 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완선이 누나, 노래도 잘하신다”라고 덧붙이기도.
파격적인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김완선의 리즈시절 모습에 월드클래스 아이돌 제니 역시 “너무 멋있으시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김완선과 쌍벽을 이루며 80년대 청순 아이콘이었던 이지연이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양세찬은 이지연의 풋풋한 미모에 “되게 미인이시다”라고 감탄했고 유재석은 “그러니 인기가 얼마나 많았겠나”라고 당시 인기를 떠올렸다. 오나라는 “당시 김완선과 이지연이 양대산맥이었다”라고 거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아파트40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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