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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놀라운 승부욕 “바지 내려서라도 이기겠다는 각오 필요”(‘대학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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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대학체전’ 방송인 덱스가 대학체전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며 격려했다.

2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2회에서는 1라운드 미션 ‘주종목 랭킹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국대, 경희대, 한국체대, 중앙대가 참전한 1라운드 첫 번째 종목인 ‘장애물 달리기’ 결승 경기가 펼쳐졌다. 다음 경기 대진 결정표라는 놀라운 베네핏이 걸려 있기에 다들 경기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애물 달리기 결승전을 앞두고 장은실은 “깃발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달려달라”라고 코치로서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덱스 역시 “결승인 만큼 내가 뒤처졌다고 해도 신경 쓰지 말고 앞사람의 바지를 내려서라도 이기겠다는 각오로 임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어 “(진짜) 그러라는 건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며 선수들의 긴장감을 풀었다.

이후 결승전 첫 번째 경기가 진행되고 장은실이 걱정한 대로 깃발 변수가 발생했다. 2,3위로 들어온 동국대 손태현, 중앙대 이면우가 깃발을 놓쳐버린 것. 맨 마지막으로 들어왔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경희대 김현우 선수가 깃발을 거머쥐었다.

결국 탈락한 동국대 손태현은 “깃발을 잡았는데 제가 방심을 해서 떨어진 게 많이 아쉽다”고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한체대 조홍조가 금메달을, 경희대 김현우가 은메달을, 중앙대 이면우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용인대, 중앙대, 한국체육대 등 8개 학교에서 각 5명씩 총 40명의 체육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여, 각 대학의 명예와 3000만 원의 체육 장학금을 걸고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 방송화면 캡처

jsz1077@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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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한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 윤진한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그 뒤 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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