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과 사쿠라가 차원이 다른 개미허리로 ‘전참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2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르세라핌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됐다.
이날 크롭 티로 얇은 개미허리를 뽐낸 김채원과 사쿠라에 ‘전참시’ 출연자들은 “사이즈가 몇인가? 33사이즈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사쿠라는 “최근에 쟀는데 17인치였다”라는 고백으로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함께 출연한 김채원의 허리사이즈 역시 17인치. 김채원은 “나도 17인치이긴 한데 밥을 안 먹고 재서 그럴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기루가 “17인치가 어떻게 나오나. 17인치에서 먹어봤자 늘어나지 않을 것 같다”며 놀라워하자 홍현희는 “가만히 있어. 47인치”라고 만류,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르세라핌은 미니3집 ‘EASY’로 컴백했다. 본격 활동에 앞서 리더 김채원은 건강 관리에 열심인 모습.
이날도 오메가3, 비타민D 총 8알의 영양제를 섭취한 김채원은 심지어 홍삼과 죽염 등을 지참하는 것으로 철저함을 보였다.
김채원은 “아프고 나서 관심이 많아졌다”며 건강관리에 진심이 된 이유를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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