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주간아이돌’ 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TWS가 선배 그룹 세븐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2024 루키, 세븐틴 동생 그룹’ TWS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주간 아이돌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 가요계를 뜨겁게 만들 2024년 루키, 세븐틴의 동생들이 드디어 떴다! TWS”라고 환영의 인사와 함께 TWS를 소개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댄스 신고식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어 신인 그룹답게 팀명 TWS에 대한 소개도 밝혔다. “TWS는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합해서 모든 순간 우리와 함께 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라고 신인다운 풋풋함과 함께 소개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 전부터 세븐틴의 동생 그룹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여기서 미담 얘기하면 됩니다”라고 붐이 말문을 열자 TWS 멤버들은 앞다퉈 미담을 털어놨다.
“세븐틴 선배님들이 저희 먹을 거를 정말 많이 사주신다”, “카드도 주면서 사 먹으라고 하신다”, “좋은 거 신고 연습하라고 신발도 사주시고”라고 미담을 끝없이 방출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이브에서 선보이는 플레디스 신인 남자 아이돌 투어스(TWS)는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로 ‘모든 순간’을 의미하며 ‘언제나 투어스(TWS)와 함께’라는 뜻을 내포한다. 그들의 첫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막연함과 설렘을 담은 곡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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