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퍼펙트라이프’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달달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했다
이날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의 러블리 홈을 공개했다. 위치는 경기도 구리로 유하나는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너무 좋다”고 현재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영은 “부자시다. 집이 너무 좋다”고 감탄하기도.
그중 시선을 모은 건 편백나무 욕조와 건식 사우나였다. 이를 본 신승환은 “대박이다”라며 부러움을 전했다. 유하나는 “남편 때문에 설치했는데 제가 지지는 걸 좋아해서 더 많이 이용한다”며 건식 사우나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결혼 13년 차임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잉꼬부부 면모도 전파를 탔다. 이들의 부부 일상이 공개됐는데 유하나는 늘 남편을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렸다.
유하나는 “조금 더 내 눈을 많이 쳐다봐 주고 나랑 얘기했으면 좋겠어. 자기 시선이 거의 애들한테 가 있으니까”라고 애정을 갈구하기도. 유하나는 운전 중인 이용규에게 딱 달라붙어 허벅지를 꼬집는가 하면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며 뽀뽀를 해 MC들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성미는 “입에 본드 붙여줘라”라고 외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퍼펙트라이프’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달달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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