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유진 기자] 송은이가 홍윤화의 맛집을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이은형, 송은이가 모여 해산물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송은이는 1인 5만원에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홍윤화의 맛집을 찾아갔다.
송은이, 홍윤화, 이은형은 오징어순대, 모듬 해산물, 성게알 등을 차례대로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당 사장님은 성게알을 제공하며 김, 단새우, 성게알, 와사비간장 조합을 추천했다.
홍윤화는 사장님의 추천 조합으로 쌈을 싸서 송은이의 입으로 직접 넣어줬다. 송은이는 “심각하게 맛있다”며 감탄했다.
후배 이은형도 합류했다. 이은형은 카메라를 보며 “안녕하세요. 눈깔 이은형이 올시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모두를 웃겼다.
이은형은 열심히 카메라를 보며 브이로그를 찍는 송은이를 보며 “선배님 저희랑 얘기해요. 제발요. 한쪽 눈은 저희 보고 한쪽 눈은 카메라에…”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은형의 도발에 송은이는 결국 이은형의 눈치를 봤다. 이은형은 눈을 크게 뜨고 싸늘하게 쳐다보며 “얘기 좀 하자고요. 대화의 장을 열자고요. 선배님”이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결국 이은형은 송은이의 얼굴 앞에 있던 카메라를 직접 들었다. 이은형은 식탁에 병어조림이 나오자 특유의 유행어로 “룩앳디스! 오마이갓!”을 외치며 선배 송은이의 브이로그를 도왔다.
이어 이은형은 송은이 앞에 카메라를 직접 들이대며 송은이가 먹는 모습을 직접 담았다. 병어조림을 먹고 감탄하는 얼굴을 찍은 이은형은 “썸네일 나왔다”라며 만족해했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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