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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괴력vs괴력’ UDU 결국 탈락…4강 대진 결정권 건 참호전투 ‘결과는?'(강철부대3)

‘괴력vs괴력’ UDU 결국 탈락…4강 대진 결정권 건 참호전투 ‘결과는?'(강철부대3)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유진 기자] UDU가 데스매치에서 탈락했다. 4강 대진 결정권을 두고 벌인 사전 미션에서는 USSF와 UDT가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했다.

31일 방영된 채널A ‘강철부대3’ 7화에서는 UDU와 UDT의 데스매치와 4강 대진 결정권을 건 네 부대의 참호 전투가 공개됐다.

UDU(해군첩보부)와 UDT(해군특수전전단)의 데스매치는 갯벌 타이어 뒤집기로 결정됐다. 대원들은 갯벌에 발이 빠지면서도 이를 악물고 팀워크를 발휘해 타이어를 뒤집었다. 데스매치는 결국 UDT가 승리했다.

UDU도 패배가 결정됐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체력은 이미 바닥났지만 정신력으로 버티며 이를 악물고 타이어를 뒤집었다.

4강은 전북 새만금에서 치뤄졌다. 최영재 마스터는 4강 토너먼트에 앞서 사전 미션으로 강력한 베네핏을 제안했다. 베네핏은 ‘4강 대진 결정권’이다.

사전 미션은 참호 격투다. 1라운드는 타이어 깃발 쟁탈전으로 개인전으로 진행하는 1대1 연승전으로 진행됐다.

두 대원이 동시에 참호 중앙으로 달려와 타이어를 잡아달려 본인 깃발을 먼저 뽑으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단, 타이어를 잡은 채 깃발을 뽑아야 한다.

승리한 부대는 대결을 이어가고 패배한 부대는 다음 대원으로 교체된다. 마지막까지 대원이 생존한 부대가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대결은 HID(국군정보사령부), USSF(미특수부대)가 먼저 시작했다.

강민호와 밀이 먼저 참호 안으로 뛰어들었다. 윌은 초반에 좋은 위치를 선점했지만 강민호가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며 깃발을 먼저 뽑았다. 이어 강민호와 제프와의 대결에서는 제프가 승수를 올렸다.

한 번만으로 체력이 빠지는 참호 전투에서는 2번 이상 승수는 못 올렸다. 제프와 고야융의 전투에서는 고야융이, 고야융 카즈의 전투에서는 카드가 깃발을 뽑았다.

카즈와 두 번째 대결에서는 이동규가 나섰다. 이동규는 최소한의 힘으로 빠르게 깃발을 뽑았다.

하지만 이동규는 이어진 이안과의 전투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참호로 뛰어드는 순간 이동규는 이안에게 돌진했지만 이안이 더 빠르게 움직였다.

이안은 괴력을 발휘하며 HID 박지윤까지 쓰러뜨렸다. 이안의 최초 연승으로 USSF가 결승에 올랐다.

UDT와 707의 대결에서는 각 팀장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김경백과 홍범석의 치열한 대결은 707 홍범석의 승리로 끝났다. 홍범석은 정종현과 다시 붙었다.

두 번의 경기에 임한 홍범석은 정종현의 체력을 넘지 못했다. 정종현은 오요한과 다시 붙었다. 오요한은 빠른 스피드로 타이어를 선점했고 정종현은 힘으로 버텼다. 하지만 오요한이 발을 쓰면서 밸런스가 무너졌고 이때 정종현이 타이어를 힘으로 당겼다. 정종현이 결국 깃발을 뽑으며 2연승에 성공했다.

정종현은 이유석과 붙었다. 정종현은 3번 째 경기인 만큼 정종현은 지친 모습이었지만 절대 힘에서 밀리지 않았다. 이유석은 강력한 정종현의 힘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종현은 악바리 정신으로 3연속 승리했다.

정종현의 괴력에 707은 3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박찬규가 나서며 정종현의 4연승을 저지했다. 박찬규와 이정준의 대결에서는 이정준이 깃발을 먼저 뽑았다. 정종현의 괴력으로 UDT가 결승에 올랐다.

USSF와 UDT의 참호 전투 마지막 라운드는 4대4 깃발 쟁탈전으로 치뤄진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채널A ‘강철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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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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