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가수 브라이언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황보,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브라이언 목격담을 사연으로 보내 시선을 모았다. “지난 주말에 다른 체육관 갔다가 브라이언 형님을 뵀다. 몸도 엄청 좋으시고 운동도 잘하셔서 너무 멋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날 팀 운동을 했다. 이 분은 제가 운동하는 평택 체육관에 오셔서 다른 팀에서 하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브라이언에게 “1주일에 몇 번 정도 운동하시냐?”라고 질문했다. 브라이언은 “일주일에 5번이 기본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종국이 형도 그렇고 운동을 안 하면 뭔가 내가 삶을 안 사는구나라는 느낌이 든다. 다른 분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커피를 마실 때 그런 느낌이 나는데 저는 운동을 해야 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빽가가 “얼마 전에 종국이 형의 O튜브에 나갔다. 종국이 형이 저에게 운동을 막 시키시더니 ‘빽가는 근력도 없는데 지구력도 없다’ 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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