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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현석 “정우랑 루토 ‘우리 금쪽이’…많이 힘들게 해”(주간아이돌)[종합]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유진 기자]신곡으로 돌아온 남성 10인조 아이돌 트레저(TREASURE)가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9일 방영된 MBC M ‘주간아이돌’ 625회에는 아이돌 트레저가 출연했다.

트레저 신곡을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지역에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BONA BONA’에 대해 지훈은 “강렬한 칼군무와 마침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가 인상적이다. 한층 커진 스케일과 압도적인 임팩트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순위 정하는 팬 ‘순정팬’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화려한 입담이 펼쳐졌다. 순정팬은 사전에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투표 주제를 공개한 후 팬들에게 순위를 받고 이후 녹화 현장에서 멤버들의 즉석 순위와 비교해보는 코너다.

주제는 ‘남들 신경 엄청 신경쓸 것 같은 멤버는?’이었다. 8표를 받은 요시가 압도적인 1위를 했다. 이어 도영이 2위로 2표를 받았다.

도영을 뽑은 이유를 듣자 요시는 “아재개그를 자주 한다. 웃나 안 웃나 리액션을 재차 확인한다. 근데 안 웃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훈은 “요시는 걱정이 많은지 늘 확인을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석은 “하루에 3~4개씩 질문한다. ‘형 이거 해도 돼?’ 계속 묻는다”고 설명을 더했다.

팬들이 뽑은 2위는 재혁이었다. 트레저 메이커는 “누가 봐도 매일 혼자 무언가에 신경을 쓰고 있음. 고민의 여지가 없었음”이라고 이류를 설명했다. 이때 재혁은 “멤버들보다 팬분들이 더 잘 아신다”라고 전했다.

1위는 요시였다. 트레저 메이커는 “요시는 멤버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 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반면 멤버들이 뽑은 2위 도영은 팬들이 4위로 뽑았다. 트레저 메이커는 “개그 보면 마이웨이로 신경 안쓰는 것 같은데 또 신경 쓸 것 같음”이라고 전해 멤버들이 공감했다.

멤버들의 셀프로필에 대한 토크도 이어졌다.

MC서은광이 현석의 셀프로필을 보며 “현석씨가 정우, 루토를 뽑으며 금쪽이 멤버라고 언급했다”고 물었다.

현석은 “말썽 부리면서도 귀엽다. 만화 속 캐릭터 같다. 둘이 진짜로 많이 힘들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우는 “현석이 형이 더 귀엽다. 리더인데도 친구같은 느낌이 있다. 동생 같기도 하다. 애정표현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MC미주는 루토가 셀프로필의 ‘말한 적 없는 에피소드’ 질문란에 ‘사히, 정우랑 게임을 하는데 정신 차려보니 해가 떠있었다’라고 적어낸 것을 발견했다.

이때 서은광이 “멤버들이랑 게임하다가 스트레스 받은 적?”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요시는 “일본에서 자라서 컴퓨터 게임을 많이 안 해봤다. 게임 단축키가 익숙하지 않아서 ‘무슨 키였지?’ 물어봤다. 재혁이가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재혁은 “솔직히 두 번 물어보는 거 싫어한다”고 대답해 모두를 웃게 했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MBC M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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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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