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연출 김지은)가 특별 GV 이벤트로 파이트 저지와 관객들이 함께 ‘스우파2’를 미리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스우파2’는 오는 8월 7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스우파’ 신드롬을 이끈 프라우드먼 모니카, 라치카 가비와 훅 아이키 그리고 MC 두락이 함께한다. ‘스우파1’과 ‘스맨파’ 시리즈를 이끈 최정남 총 연출 PD도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 자리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특히 이날 선공개 영상 상영회를 통해 첫 방송 2주 전에 ‘스우파2’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엠넷 스트릿 댄스 시리즈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GV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한 1회 선공개 및 경품 추첨, 관객과의 포토타임 등 ‘스우파2’ 관련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자리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글로벌로 판을 키운 ‘스우파2’ 첫 방송을 향한 관심도 고조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관객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G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우파2’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8월 22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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