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정우가 ‘전참시’를 통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출격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을 앞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정우가 서래마을 홍보대사로 변신, 그만의 동네 루틴을 소개한다.
서래마을 ‘찐 주민’ 정우가 꼭 찾는 단골 가게들은 가는 곳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핫플’이라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방송분에서 정우는 1일 3운동을 실천하는 등 남다른 운동 열정을 분출시킨다. 그는 자세 교정을 위한 특별한 운동부터 웨이트까지 챙기는가 하면, 건강을 위해 의문의 음료를 수시로 마셔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정우와 함께 운동에 나선 매니저는 탁월한 운동 실력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급기야 매니저는 트레이너와의 팔씨름 대결에 도전, 정우는 두 사람의 팔씨름 대결에 폭소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이날 크리에이터 박위의 ‘위라클’에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2년간의 공백기로 힘들었던 날부터 아내 김유미와의 러브 스토리까지 대방출한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24시간 호탕한 웃음을 대방출하는 유쾌한 동네 형 정우의 반전 매력은 오는 7월 1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우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역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기적의 형제’에서 주연 육동주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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