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신곡 ‘퀸카’의 빌보드 순위 상승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퀸카’로 컴백한 (여자)아이들 미연, 우기,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한해는 “(여자)아이들이 컴백 후 음악방송 6관왕과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퀸카’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앞두고 있는 데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DJ 김태균은 “‘컬투쇼’가 끝나면 바로 1억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자)아이들의 신곡은 빌보드 메인차트에도 4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소연은 “‘퀸카’가 빌보드 1위를 달성하면 우기가 삭발하게 된다”라고 공개했다.
우기는 “빌보드 1등을 피하고자 적당히 노력하고 있다. 빌보드 차트 들어갈 때마다 손이 벌벌 떨린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우기는 두상이 예뻐서 삭발해도 예쁠 것 같다. 두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5일 ‘퀸카’로 컴백 1시간 만에 멜론 차트 12위에 진입했으며, 지난 27일엔 그룹 에스파 ‘스파이시’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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