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H.O.T 문희준이 데뷔 27년차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15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선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다. 미연과 앤디는 패널로 나섰다.
토니안과 문희준이 소속됐던 H.O.T는 보이그룹 시대를 연 원조 아이돌로 어느덧 데뷔 27년차를 맞은 바.
이에 문희준은 “우리가 27년이라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와중에 토니안이 “4세대 아이들이 보면 우린 선생님”이라고 말하면 문희준은 “뉴진스가 우리한테 선생님이라고 한다는 건가? 난 선생님이란 말이 싫다”고 한탄했다.
이에 패널로 나선 (여자)아이들 미연은 “내가 27살이다. 선생님이 맞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데뷔 25년차 신화 앤디가 ‘교생 선생님’으로 명명된데 대해선 “너무 동안이시다”며 놀라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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