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엔하이픈의 희승이 제이크의 외모를 극찬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엔하이픈에게 그룹명과 자신의 이름 중 어떤 것을 더 많이 검색을 하냐고 묻자 희승은 “요즘에는 그룹 이름을 더 많이 검색한다. 아무래도 무대를 예쁘게 꾸며주시고 공을 많이 들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보게 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데뷔 때와 가장 달라진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희승은 “제이크다. 제이크의 얼굴은 이미 완성형이다. 무대 매너가 갈수록 좋아진다. 요즘은 성숙함이 많이 느껴진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제이크는 “성숙한 느낌을 내는 게 이번 활동의 가장 큰 목표였다. 그렇게 봐 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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