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양치승이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인 사실을 밝혔다.
양치승은 5월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 세상 최고의 효도는?’이라는 주제로 양치승,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 방서희, 백봉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어머니가 19년도 12월 말에 갑상선암 수술을 크게 했다. 지금 1년 반 정도 됐는데 폐까지 전이돼 항암치료를 받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가 였을 적 4남매를 키우느라 공장에서 18시간씩 일하셨다. 어머니의 고생을 어릴 때부터 보고 자라서 나라도 보탬이 되고자 공사장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어머니께 아파트를 사드렸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족발 배달도 하고 아파트, 빌라 신도시가 한창 올라올 때 내가 등에 벽돌을 지고 다 지었다”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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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어케 현준이랑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