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원진아가 첫 연극 ‘파우스트’ 준비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0회에서는 7개월 만에 ‘전참시’를 찾은 원진아의 여전히 바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원진아는 시간을 쪼개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미리 맞춰둔 알람 소리가 울릴 때마다 재빠르게 움직이며 여전한 ‘야무진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 이색 삼각김밥 만들기에 돌입한 원진아는 업그레이드된 요리실력은 물론 살림력 만렙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연극 무대 전격 데뷔를 앞둔 그는 ‘파우스트’ 연습을 앞두고 매니저와 특급 이벤트를 준비한다. 설렘 가득한 얼굴의 원진아는 매니저와 함께 거실 한가득 채운 상자들을 정성들여 포장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준비한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하루 종일 연극 생각 뿐인 원진아는 연습실로 가는 차 안에서도 온통 연극에 대해 말을 꺼낸다. 한껏 긴장한 그녀는 뮤지컬 전공자인 매니저와 삼각 김밥 먹방에 이어 공연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로 본 연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부스터를 가동시킨 원진아의 일상은 오는 25일(토)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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