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엔시티 드림의 해찬이 재민의 매력을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맛 (Hot Sauce)’으로 컴백한 그룹 NCT 드림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이번 활동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지성은 “이번 활동의 목표는 성적보다는 재미에 중점을 뒀다. 오랜만에 ‘7드림’이 모인 거라 재밌고 즐겁게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DJ 김신영은 “멤버들 중 리액션과 토크 담당이 있냐”라고 질문하자 런쥔은 “천러는 웃음이 많다. 리액션이 제일 좋다”라고 밝혔다. 마크는 “런쥔이 우리 중에 제일 재밌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찬이가 제일 재밌었는데 요즘 밀리고 있다”라고 말하자 해찬은 “요즘 위협하는 멤버들이 많아졌다. 제노의 별명이 ‘제노잼’이었는데 많이 성장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내가 여자라면 누구와 연애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해찬은 “재민이다. 함께 있으면 항상 재밌을 것 같다. 자상하고 요리를 잘한다. 내가 못 하는 걸 재민이가 잘 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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