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임성빈 소장이 카페사장 최준으로 변신, 버터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주말가족이 모여 살기 위한 가평과 양평 단독주택 매물찾기에 나선 복 팀과 덕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전문가 임성빈 소장과 이진호, 양세찬이 덕팀이 되어 함께 가평의 매물을 소개했다. 통창으로 자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주택을 소개한 임성빈 소장은 이름을 “뷰대면 하우스”라고 소개했다.
이어 쉼표머리를 하고 카페사장 최준으로 빙의한 임성빈 소장은 카페사장 최준 패러디에 도전했다. 아내 신다은의 이름을 부르며 “가은씨, 우리 뷰 보면서 콥히 한잔 할래요옹?”라고 능청스럽게 윙크까지 날리며 최준 따라잡기에 도전하다가 현실 자각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으아..내눈!”이라고 외쳤고 박나래는 “개그맨들 두 명은 뭐하고 있는거냐”고 황당해했다. 이에 양세찬과 이진호는 “강하게 키우고 있다. 빈며든다”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복 팀에선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양요섭, 개그맨 장동민이 발품을 팔기위해 출격하며 매물 대결을 펼쳤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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