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전 뽀미 언니이자, ‘연예계 알파맘’으로 알려진 김경화가 ‘국제부부’를 찾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3회에서는 뉴 페이스 외국인 아내들부터 육아 고수이자 전 아나운서 김경화가 출연, 화려한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지현, 송윤아 등 스타 학부모들이 선택한 김경화의 교육법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경화는 “큰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선배로서 한 수 흘리고 가려고요”라며 자신의 육아 노하우를 아낌없이 대방출 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세 아들을 키우는 정주리는 수첩까지 준비, 육아 고수의 비법을 기록하려는 ‘열성 엄마’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뉴 페이스 외국인 아내들이 ‘국제부부’에 출격한다. 인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김태리 영어 선생님 역으로 활약했던 캐나다 아히안과 사랑 때문에 한국까지 오게 된 독일 린다가 등장해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인다고. 스튜디오는 이들의 거침없는 토크 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린다는 무거운 몸과 다친 다리를 이끌고도 녹화장을 찾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그녀의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뉴 페이스 외국인 아내들과 김경화의 육아 꿀팁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국제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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