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큐브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데뷔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LIGHTSUM(라잇썸)은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의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가요계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
LIGHTSUM(라잇썸)은 패셔너블한 그린 컬러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상큼한 비주얼을 선사했고 그에 걸맞은 청량한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완성했다.
데뷔곡 ‘Vanilla'(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낸 하이틴 팝 댄스(Pop Dance) 곡이다.
LIGHTSUM(라잇썸)은 지난 10일 발매한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지역에서 아이튠즈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전 세계 10개 지역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8시간 만에 25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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